2026.10.04 — 10.07 · 3박 4일 · 6인
칠순 부모님과 하윤·하음이가 함께 가는 가족 여행. 아이들은 매일 밤 9시에 호텔로 돌아옵니다. 한 끼에 한 시간 반씩 잡았고, 아침은 9시 이후에 시작해요.
와이프와 정리한 네 가지를 원칙으로 삼고 전부 다시 짰어요.
화로 앞에서 노 모양 주걱으로 건네주는 로바타야키로 시작. 도톤보리 네온 보고 아홉 시에 들어옵니다.
저녁부터놀이기구는 타지 않고 퍼레이드와 거리를 봅니다. 4시에 나와 호텔에서 씻고 와규 무한리필로 저녁.
11:30 입장기차가 실어다 주는 쿠시카츠로 시작해 오후를 온천에서 보냅니다. 나와서 난바에서 가볍게 한 끼.
온천 3시간낮 12시 버스라 멀리 가지 않습니다. 튀김덮밥 한 그릇 여유 있게 먹고 출발.
12:00 버스사진 · 영상 버튼을 누르면 실제로 어떤 곳인지 바로 볼 수 있어요.
넣지 않은 것들. 수족관은 다음에 장모님 모시고 갈 여행으로 넘겼습니다. 오사카 주택박물관과 컵라면 박물관은 둘 다 화요일이 휴관이라 이번엔 갈 수 없었어요. 톰보리 리버크루즈는 20분에 6인 9,000엔인데 후기가 많지 않아 뺐고, 오사카 e-Pass도 츠텐카쿠에 올라가지 않기로 해서 본전이 안 나옵니다.
체크인하고 짐만 놓고 나갑니다. 저녁을 6시 15분에 시작해야 9시 귀가가 맞아요.
입국심사·수하물 30~40분
신사이바시역 도보 2분
여행 중 먹을 간식과 지퍼백. 여기서는 면세를 받지 않습니다 — 봉인되면 일본에서 못 뜯어요. 호텔 도보 6분, 24시간.
어두워진 뒤라 네온이 가장 살아나는 시간. 걸으면서 대기수산에서 초밥을 포장해도 좋아요.
킨류라멘(24시간) · 쿠시카츠 다나카(새벽 5시까지) · 이소마루수산(24시간). 첫날이라 피곤하면 그냥 쉬어요.
놀이기구를 타지 않으니 일찍 갈 이유가 없어요. 오히려 11시 반 입장이 보안검사 줄이 가장 짧습니다.
24시간 · 좌식 테이블석 · 현금만 받습니다. 부추·김치·마늘 무제한 셀프. 아침엔 줄이 거의 없고 회전이 빨라요. 짐을 다 들고 나와 호텔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페트병 음료는 개수 제한이 없습니다. 넉넉히 사서 들어가요.
할로윈 호러 나이트 기간(9/11~11/8)이라 저녁에는 좀비가 나옵니다. 반드시 이 시간에 나와요.
1시간 15분. 하루 종일 걸은 다리를 여기서 풀어야 저녁이 즐거워요.
야키토리 아키요시(호텔 2분) · 쿠시카츠 다나카(호텔 2분)
늦게 일어나도 되는 날. 다루마 오픈 시각에 맞춰 나가고, 오후를 온천에서 보냅니다.
전날 USJ에서 걸었으니 늦잠
오픈 시각. 기차가 꼬치를 실어다 줍니다. 낮에 패밀리층이 많아 아이들이 편해요. 꼬치 ¥143 · 새우 ¥286 · 도테야키 ¥440. 호텔 도보 3분.
두 시간이 뜹니다. 컨디션이 좋으면 신세카이로 가서 동물원(성인 ¥500, 화요일 영업). 피곤하면 다이소·돈키 쇼핑이나 호텔에서 쉬어요. 확정하지 않고 그날 정합니다.
메인이 아니라 2차 같은 저녁. 예약 없이 그날 컨디션대로 고릅니다.
12시 버스라 멀리 못 갑니다. 쫓기지 않게 쇼핑은 전날 끝내두었어요.
호텔 도보 12분 · 튀김덮밥으로 마지막 식사
시간이 남으면 근처에서 커피 한 잔. 20분 남기고 다이소 뛰어가는 것보다 이게 낫습니다.
한 끼에 한 시간 반. 9시 귀가를 지키려면 저녁은 6시 15분에 시작해야 합니다.
| 날짜 · 시각 | 가게 | 무엇을 | 대략 | 예약 |
|---|---|---|---|---|
| 10/4 일 18:15 | 로바다야키 카쿠레차야 | 사시미 · 생선구이 · 술 무제한 · 노(櫂) 퍼포먼스 | ¥16,700 | 필수 |
| 10/5 월 09:00 | 킨류라멘 도톤보리점 | 담백 돈코츠 라멘 · 24시간 · 현금만 | ¥5,000 | 불필요 |
| 10/5 월 12~15시 | USJ 파크 내 | 간단히 · 전날 산 간식 병행 | — | 불필요 |
| 10/5 월 18:15 | 298 프리미엄 난바점 | 특선와규 타베호다이 100분 · 호르몬 포함 · 술 무제한 | ¥25,954 | 필수 |
| 10/6 화 11:00 | 쿠시카츠 다루마 신사이바시 | 쿠시카츠 · 기차가 배달 · 도테야키 | ¥8,000 | 필수 |
| 10/6 화 19:30 | 난바에서 가볍게 | 치보 / 다나카 / 이소마루 / 킨류 — 당일 결정 | ¥10,000 | 당일 |
| 10/7 수 09:30 | 텐동텐야 | 튀김덮밥 | ¥5,000 | 불필요 |
아이들 재우고 9시 15분 이후. 전부 호텔 도보권이고 예약이 필요 없어요. 가고 싶은 날만 가면 됩니다.
| 가게 | 무엇을 | 호텔에서 | 영업 |
|---|---|---|---|
| 야키토리 아키요시 | 닭꼬치 | 2.3분 | 밤늦게까지 |
| 쿠시카츠 다나카 아메리카무라 | 쿠시카츠 · 타코야키 만들기 | 2.2분 | 12:00~05:00 |
| 킨류라멘 도톤보리 | 라멘 · 현금만 | 8.8분 | 24시간 |
| 이소마루수산 도톤보리 | 사시미 · 조개구이 | 8.9분 | 24시간 |
| 대기수산 도톤보리 | 초밥 3관 ¥150부터 · 포장 가능 | 8.8분 | — |
다나카는 일부러 예약하지 않았습니다. 호텔에서 2분이고 새벽 5시까지 하니까, 어느 날이든 저녁에 자리가 비면 그때 가면 돼요. 타코야키 만들기와 소프트크림은 초등학생 이하 무료라 아이들과 갈 수 있는 날이면 더 좋고요.
못 넣은 것. 오코노미야키와 소바는 정규 슬롯이 없습니다. 9시 귀가를 지키면서 한 끼에 한 시간 반씩 잡으면 가족 전체 식사가 하루 두세 끼가 한계예요. 오코노미야키는 화요일 저녁 후보에 치보로 넣어두었으니 그날 고르시면 소진됩니다.
| 가게 | 알아둘 것 |
|---|---|
| 킨류라멘 | 카드·전자머니·QR 전부 안 됩니다. 현금만. 그리고 도톤보리점으로 가야 앉을 수 있어요 — 미도스지점은 길거리에서 서서 먹습니다. |
| 카쿠레차야 | 예약할 때 카운터석 6명으로 요청해야 노(櫂) 퍼포먼스를 봅니다. 좌석만 잡으면 당일 21시까지 취소 가능. |
| 298 난바점 | 호리고타츠 개실로 요청. 자릿값은 따로 없습니다. 술 무제한은 전원이 할 필요 없어요. |
| 다루마 | 11:00 오픈. 오픈 직후가 6명 자리 잡기 가장 쉽고, 기차 배달도 여유롭게 봅니다. |
| 다나카 | 가실 거면 초등학생 2명이라고 말해야 타코야키·소프트크림 무료가 적용됩니다. |
매진되면 대안이 없는 것부터. 다나카는 일부러 넣지 않았습니다.
여행 중에 먹을 간식은 절대 면세로 사면 안 됩니다. 일본 소비세 면세는 식품·화장품 같은 소모품을 5,000엔 이상 살 때 전용 봉투에 봉인하고, 출국 전에 뜯으면 세금을 다시 냅니다. 봉인 규정은 2026년 11월에 없어지는데 우리 여행은 10월이라 한 달 차이로 걸려요.
10/4 일요일 · 돈키호테 미도스지점 — 면세 없이. 컵 야키소바, 오츠마미, 시오콘부, 고구마 말랭이, 초콜릿, 지퍼백. 바로 뜯어서 USJ 가방에 나눠 담습니다.
10/6 화요일 · 면세로. 이치란 라멘 키트, 마늘 후레이크, 참깨, 시치미, 김, 튜브 마요네즈, 지인 선물, 화장품. 어차피 일본에서 안 뜯으니 면세 5,000엔 기준을 채우기도 쉬워요.
6인 기준. 항공·숙박 제외.
패스는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 오사카 e-Pass(¥2,400)는 츠텐카쿠 전망대에 올라가야 본전이 나오는데 올라가지 않기로 했어요. 주유패스는 교통 무제한이지만 우리 이동이 적어서 손해입니다.